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환(응답하라 1988) (문단 편집) === 4화 === 아침에 에어조던 새신발을 신고 학교에 가는 장면과, 만원버스를 타고 짜증을 내는 장면으로 등장하고 장면이 전환된다. 그리고 정봉이 큐브를 맞추고 있는 것에 타이머를 누르면서 시간을 쟀다. 다음 날, 학교에 갈 준비를 하는데, 아버지 성균이 엄마의 생일기념으로 외식을 하자고 하면서 일찍 들어오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정환이 야자가 있다고 못간다고 하자, 성균은 >'''"오늘 토요일인데?.. 죽고 싶~나?"''' ..라고 반협박조로 외식을 하러가자고 압력을 준다. 결국 '''"5시까지 오면 되죠?"'''라고 꼬리를 내린다. 다음 날 아침, 학교에 가는길에 문 앞에서 덕선이를 만났고[* 자세히 보면 벽드씬 이후 서로 어색해하면서 덕선이를 의식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자신이 신고 있는 새신발 [[에어 조던]]에 태클을 걸면서 서로 빙신이라고 놀리면서 티격태격 말싸움을 한다. 그리고, 아침버스를 같이 타던 덕선과 정환은 버스가 흔들거릴 때마다 몸이 휘청거렸는데 때마침 덕선이가 버스손잡이 대신 자신의 교복상의를 붙잡고 늘어지면서 넘어지는 바람에 단추가 모두 뜯어져서 상체를 노출하고 말았다. 그리고, 오후에 가족들과 같이 [[경양식]] 집에 외식을 하러 갔고,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밤 시간에 강아지 행국이에게 밥을 주려고 밖을 나갔다가 마침 죠스바를 먹으면서 들어오는 덕선을 대문 앞에서 만나 깜짝 놀라면서 "인기척좀 하고 다녀!"라고 말하면서 "어디갔다 오냐?"고 묻자, 덕선이는 "독서실, 공부하러."라고 대답한다. 이에 "거짓말 하고 있네, 무덤파다 온건 아니고?"라면서 죠스바를 먹고 혀가 빨개진 것을 보고 무슨 강시냐고 놀린다. 마침 선우가 들어오자, 다시 한 번 깜짝 놀란다. 그리고, 선우는 덕선에게 샤프심을 빌리러왔다라고 하면서 있느냐고 묻자, 덕선은 빨개진 혀를 선우에게 안 보여주려고 반쯤 부끄러워하는 태도와 귀여운 말투로 (샤프심을 빌려주겠다고 하면서) 따라오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덕선이의 태도를 심상치않게 바라본다. 이후 자식들을 먹이기 위해 아버지 성균이 사온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고 식탁에 방치해서 아이스크림이 녹아 아버지 성균이 삐치는데 형과 함께 일조한다..[* 사실은, 이어폰으로 택이의 대국 패배 뉴스를 듣고 있느라, 아버지 성균의 말을 듣지 못했고 성균은 이것을 오해하면서 서운해했다.] 그리고 다음 날, 세수를 하다가 코피를 흘리는 모습을 정봉이 발견하고 큐브를 떨어뜨리는 모습도 나온다. 그리고, 다같이 친구들과 보라에게 과외를 받으러 모인다.[* 미란이가 보라에게 용돈을 챙겨준다는 이유로 모인 것이다.] 사실, 정환은 원래 공부를 잘해서 과외를 받을 필요는 없었지만.... 그리고, 동룡과 덕선이가 공부에는 열의가 없이 서로 말장난 개그와 웃긴 노래를 하는 것을 보면서 즐거워한다. 그날 밤, 대국에서 패배하고 슬럼프에 빠진 택이를 친구들과 다같이 위로해주기 위해서 택이 집으로 찾아간다. 완전히 의기소침하면서 침울해져있는 택이에게 '''"차라리 욕을 하는게 낫다."'''라고 한 소리 하면서 결국 택이의 마음을 풀어준다. 며칠째 말도 없고 가족들과 식사를 하지 않는 성균을 보면서 영문을 몰라 동룡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데 동룡은 '''"세상에서 니네 아버지 화푸는 게 가장 쉽다. 그냥 받아줘."'''라는 말을 듣고 집에 오게 된다. 집에 들어오자 라면을 먹던 중인 성균이 들어온 사람이 덕선인 줄 알고 먹던 걸 멈추면서까지 개그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덕선이 아닌 정환이라서 멈칫해버린다. 그러나 정환이 어색해하면서도 처음으로 아버지의 개그인사를 받아준다. 덕분에 성균도 다시 가족들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그리고, 택이 방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가 친구들과 라면을 먹은 후 선우가 공부는 잘 되냐고 덕선이에게 묻자, 공부가 18년만에 처음하는데 잘 되겠느냐면서 "택이가 오늘부터 공부해도 니네(덕선, 동룡)보다 더 잘하겠다."라고 빈정거린다. 그리고 밥상을 치우려다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는데 옆에서 덕선이가 어쩔 줄 몰라하다가 "야옹! 야옹!" 이라며 귀여운 면모를 보이자 빵터지면서 덕선이 못 보게 고개까지 돌리고 웃음을 터트린다. 다음 날, 비가 내리는 아침 대문 앞에서 덕선이와 학교를 같이 가기 위해서 우산을 쓰고 기다리다가 덕선이가 문 앞에 등장하면서 '''"뭐해? 나 기다려?"'''라고 묻자, 선우를 기다렸다는 거짓말로 둘러댄다. 그리고, 덕선이가 선영에게 선우가 학교갔느냐 물었고, 이미 학교를 먼저 갔다는 말을 듣는다.[* 마침, 선우가 학교를 먼저 갔다는 소식을 듣고 덕선이가 아쉬워하면서 먼저 정류장으로 뛰어가는데 때마침 소나기가 그치고 해가 뜬다. 덕선의 I'm raining(나는 선우를 좋아한다.)과 선우의 It's raining(단지 소나기일 뿐이다.)로 비교해본다면 비가 그치는 소나기가 맞기 때문에 It's raining은 선우를 향한 덕선의 짝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http://theqoo.net/dyb/175908824|#]]]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1kwiS2QfPA)]}}} || 그리고, 덕선과 아침버스를 타게 되는데 덕선이가 이리저리 휘청이며 다른 남학생들과 부딪히자, 사람들을 헤치고 덕선이 뒤까지 이동해서 힘줄이 보일 정도로 양쪽팔로 낑낑대면서 좌석손잡이를 잡아서 휘청거리지 않도록 덕선의 몸을 지탱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